혼란 中 티에라ⓢtory


창작만화포털 인디켓(INDIKET) for iPhone 티에라ⓢtory



 웹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지만, 개인정보 보호 문제, 악플로 인한 정신붕괴, 바이러스, 봇물처럼 터져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등등으로 하나하나가 의식하든 아니든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공유한다는 건 역시 끊을 수 없는 즐거움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채팅 중에 일어날 수도 있으며, 이미지를 업로드 하거나, 동영상, 글에서 일어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여기 이미지라는 카테고리에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인디켓 [http://www.indiket.com]이 있습니다.

 만화를 그리고, 올리며 사람들과 온라인 상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앱입니다. 바쁜 일상 중 종종 들어가 독특한 이야기와 소재를 담고 있는 인디 만화들을 볼 수 있지요.

 개발 중간부터 UI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점차 멋진 앱, 장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2만여명의 회원분들과 425편의 작품들이 업로드 되었네요. 그리고 인디켓의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참여 해주시는 만화가 지망생 분들께는 인디에서 메이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서울문화사와 함께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이동 중일 때. 또는 잠들기 전 잠깐. 인디켓을 찾아주세요~ (웃음)

[사이즈별 인디켓 배너]


그리고 또 돌아옵니다... 티에라ⓢtory

아니나 다를까 돌아왔습니다.
이런 문구조차 새삼스럽겠죠? (웃음)

그런데 제 자신은 정말 이글루스는 쓰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지금 이 글을 하나 쓰는 것조차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물론이고 조금 보기 좋게 꾸미기 위해서는 사진도 찍고, 편집하고... 네, 한 마디로 겁나게 귀찮았지요!(콜록)

하지만 대세라고 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한동안 써오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들도 있습니다. 그건 나만의 글을 쓰고, 나를 표현하고, 어떤 정보를 차분히 공유한다는 것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무작위로 빠르게 올라오는(어떤 의미에서는 짜증나는) 뉴스피드(타임라인) 기능들은 가끔 토할 것만 같기도 했지요. (그저 나이 들어 그런걸까 싶기도 했지만..)



그러다보니 페이스북에는  그럴싸한 말만 대충 써서 올리게 되고, 트위터에는 그저 광고만을 하게 됩니다. 대체 이 서비스들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건지, 이 서비스들을 위해 내가 파트로 존재하는건지..

네, 서론이 길었지만 돌아왔습니다. 분명 앞으로도 잦은 포스팅은 올리지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접는다고 난리쳤을 때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게 느끼신 방문자 분들께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2011년 그림쟁이(마법사)로 입사해 스탯이랑 스킬트리 잘못 찍고 망한 티에라씨는 회사 나와 기획 및  UI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안 그린지도 상당히 오래됐군요.

다양한 방면으로 일하고 있으니, 종종 재밌는 일이 있음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기를 ^ㅁ^


P.S. 이제 2년을 끌고 있는 동방패닉 도 아직 포기하지 않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ㅠ_ㅠㅠ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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