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길.


끝이 없어 보이는 주위의 시선과 압박에
 한없이 지친 몸을 질질 끌고 돌아오는 길에는
 늘 생각나는 한 가지가 있다.

"외롭다", 라는 느낌.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아무런 걱정없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는 그 길이라면,
아무런 의문조차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갔을..., 것 같다.

뭐,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by 티에라바다 | 2007/08/28 09:09 | 티에라ⓢ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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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셔리 at 2007/08/28 13:55
그런 길이라면 저도 냅다 달리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 갈수록 세상을 알아서인가 번민도 커지는 것 같아요 으앙
Commented by 티에라바다 at 2007/08/28 15:55
함께 저 쪽의 세상으로.....................=>~_~
Commented by 파실 at 2007/08/28 18:20
같이 달립시다.
Commented by 가환 at 2007/08/29 00:06
남겨진 사람들을 어찌히고 달려가야 할까요...
뭐 외로우시다면야 제가 있습니다, 훗.
Commented by 바이스 at 2007/08/29 04:32
내가 달리면 30km/h이 넘기 때문에 무효 [끌려간다
Commented by 티에라바다 at 2007/08/29 14:15
파실님/ 달리죠!

가환님/ 확실히.. 과거로 돌아간다해도 현재의 사람들은 남게 되겠군요;

바이스님/ 이럴수가...! 바이스님은 초인이셨군요!=0=
Commented by 아영 at 2007/08/29 18:16
같이 화이팅 해요~vv
Commented by CruaMi at 2007/08/30 01:24
저도 외로운데......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티에라바다 at 2007/08/30 06:56
아영님/ 화이링이여~!>.<

크루아미님/ ㅠㅠㅠㅠㅠ 인간은 누구나 외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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